유치원에서 배운 누수탐지에 대한 10가지 정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7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싱크대막힘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수많은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단체와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9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6월 14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7년 8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3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7명에 불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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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7월 3일, 2026년 2월 6일, 2023년 10월 2일, 2024년 10월 7일)로 동일하였다.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하수구막힘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6년간 총 5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